전통문화의 현장을 둘러보면서 선비들의 삶을 체험해 보는 공간!!
추천여행지 Home > 문화기행 > 추천여행지

아름다운 자연과 옛집이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

운영자 | 2013.05.03 15:36 | 조회 7927
영주 수도리(水島里) 무섬마을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마을 뒤쪽 일부가 육지로 연결돼 있을 뿐 마을 주변은 내성천이 크게 물도리를 이루며 돌아 나가는 형태로, 강변의 넓은 백사장과 강 건너편의 울창한 숲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가(古家)들이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로 마치 강으로 둘러싸인 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영주에서 흘러온 서천과 내성천이 마을 앞에서 만나 굽이굽이 돌아 감싸 안은 수도리 무섬마을은 풍수적으로도 매화 가지에 꽃이 핀다는 매화낙지라고 하고, 물 위에 연꽃이 피었다는 연화복수라고도 하는 명당에 터를 잡은 마을이다. 물섬을 뜻하는 수도리(水島里)가 생긴 것은 1250년 쯤이고, 반남 박씨, 선성 김씨 집성촌으로 200여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하며, 마을에는 아홉 곳의 가옥이 도(道) 민속자료로 지정돼 있으나 현재 해우당 고택(경상북도 민속자료 제92호)과 만죽재(경상북도 민속자료 제93호)만이 복원된 상태이며, 현재 마을 곳곳의 고택들이 수리 중이며, 2007년까지는 개보수 공사가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무섬마을에는 현재 반남 박씨, 선성 김씨 50여가구가 살고 있으며, 이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가옥인 만죽재 고택은 박수선생이 이 마을에 입향하여 건립한 집으로 안마당을 중심으로 정면에 5칸의 정침을 두고 양쪽으로 익사를 달았으며, 앞면에 사랑채가 달린 'ㅁ'자형 평면구성을 하고 있다. 또 마을 입구에 있는 해우당고택은 조선고종 16년 의금부도사를 지낸 해우당 김락풍 선생이 건립하였는데 경북북부지방의 전형적인 'ㅁ'자형 가옥으로 앞의 대문을 중심으로 좌/우에 큰사랑과 아랫사랑을 두었으며, 특히 우측의 큰 사랑은 지반을 높여 원주에 난간을 돌려 정자처럼 누마루가 자리 잡고 있다.

영주 수도리 무섬마을은 고택과 정자로 이루어진 전통마을로 옛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앞으로 '전통마을'로서의 풍채와 명성이 더욱 더 기대가 되며, 이처럼 유유히 흐르는 강과 정겨운 자연, 고풍스러운 옛 집들이 고향을 찾는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오기에 좋은 곳이다.


찾아가는 길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만나는 만종분기점에서 영주방면으로 죽령터널을 지나면 풍기 나들목을 지나 영주 나들목이 나온다. 이 나들목에서 영주 방향으로 가다 보면 5번국도를 만나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달리면 문수로 들어가는 사거리가 나온다. 이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문수역을 지나면 문수에서 수도리로 들어가는 길로 가면 수도리 무섬마을이 나온다

대중교통은 중앙선 철도나 중앙고속도로 및 국도를 이용하여 영주까지 오면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문수면 수도리 전통마을까지 1일 4회 시내버스를 타면 된다.

숙박시설 및 음식점은 영주 시내로 나가서 이용해야 한다.

※ 관광안내 : 영주시 문화관광과 054-639-6062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5개(1/1페이지)
추천여행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 사무치는 천 년의 그리움, 화엄종찰 부석사 사진 운영자 7503 2013.05.03 16:08
4 백리길 구름 속에 솟은 山, 소백산 국립공원 사진 운영자 7773 2013.05.03 16:08
3 꿈속에서 노니는 천혜(天惠)의 절경 희방사, 희방계곡 사진 운영자 7397 2013.05.03 16:07
2 인삼을 이용한 웰빙온천, 풍기온천 사진 운영자 6952 2013.05.03 15:53
>> 아름다운 자연과 옛집이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 사진 운영자 7928 2013.05.03 15:36